
26.02.02
3년전,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당하는거 버티다 스트레스로 뇌졸증에 심근경색 전조증상까지 면역체계 다 박살나서 온몸이 다 붓는 내 모습 보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 그만두고 경력이 끊겼습니다. 3년간 건강회복하느라 시간보내고 먹고는 살려고 알바하며 구직활동했는데 감감 무소식이였고요.
그 와중에 알바하고 있던 카페에서 겨울부터는 매출이 줄었다고 내 임금도 무통보로 줄이고, 툭하면 낮이곤 밤이건 자기 개인일, 무당집 행사있으면 그날 땜방 나와달라고 부탁하곤 했구요.
근데 말그대로 "부탁"이였을 줄이야..ㅋㅋ
부탁이라고 한 날은 임금이 전부 까였고 40만원, 30만원, 30만원 이런식으로 못받았었어요.
근데 다른 알바도 구하기 쉽지않고 가정이 있으니까 참고 참다가 드디어 오늘 면접을 봤고 내일 결과가 나온다네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에는 그만둔다고 통보하니 아까운 노예 나가는게 아쉬운지 이맘때쯤 이전 알바생들도 다 그만뒀다고 배신자니 뭐니 떠드는데 그러던지 말던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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